작성일 : 15-06-1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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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홍일 (121.♡.180.24)
 조회 : 1,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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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바이러스 이야기가 신문방송의 온지면을
덮고 있습니다.많은 학교들이 휴교중입니다.
사람들 모인곳에 가기를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메르스바이러스 보다도 더무서운것이
있습니다.정부와 사회지도자에 대한 불신,
서로에대한 불신,그로인한 절망감이 그것입니다.
병은 고칠수 있습니다.그러나,불신과의심,절망
하는 마음은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100여년전 이나라는 천연두,장티푸스,콜레라
전염병등이 창궐하던 땅이었습니다.많은
선교사들과 의사,간호사들이 자신을 희생
해가며 섬기었던 기록들이 아직도 남아 있
습니다.
두려워만하지말고 자신을 희생하며
섬기고 있는 많은 분들의 수고를
생각하며 감사하고,우리의 처한 환경에서
섬김을 실천하고 돕는 성숙함이
필요한 때입니다.
주님의 섬김을 기억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
감당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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