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6-10 10:26
|
글쓴이 :
은성교회 (61.♡.48.38)
 조회 : 517
|
예수님은 분란을 만들고, 다툼을 만드는 삶이 아니고, 어디에서나 화평과 화목의 관계를 만드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갈등과 다툼 많은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화평케 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첫째, 평안한 마음을 유지해야 합니다(9절)
내 마음의 평안을 유지하려면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합니다. 불완전한 사람을 의지하면 항상 마음의 평안이 깨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만 의지하라(사 2:22)고 교훈합니다.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소망 삼는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① 예수님을 영접하라. 왜입니까? 예수님만이 평강의 왕(사 9:6)이시기 때문입니다. ②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라(롬 8:2)
둘째, 축복의 말을 하라(9절)
인생의 행복과 관계를 파괴하는 것은 부주의한 말 한마디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말에 대한 교훈이 많습니다(잠 18:21, 16:20, 15:23, 11:11, 엡 4:29, 사 57:19) ①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② 말은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③ 말의 열매는 말한 사람이 먹게 됩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담다 선한 말, 축복의 말을 많이 하십시오. 축복의 열매를 먹게 될 것입니다.
셋째, 순종의 삶이 있어야 합니다(9절)
화평케 하는 삶은 말로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과 같이 실천적인 순종의 삶이 따라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①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상대를 세우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골 3:23). ② 자기희생적 섬김을 실천하십시오. ③ 인내하십시오.
예수님을 본받아 사람과 사람, 하나님과 사람을 화평케 하는 사람 되어 하나님을 감동시키고,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과 딸 다운 모습을 드러내는 복된 인생 되시기 바랍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