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9-16 16:41
좋은 씨를 심는 사람들(데살로니가후서 3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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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은성교회 (61.♡.48.38)
 조회 :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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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좋은 열매를 맺으려면 좋은 씨를 심어야 합니다. 우리가 심어야 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좋은 씨는 어떤 것일까요?
첫째, 감사의 씨입니다(1절).
종말론과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오해와 갈등으로 혼란에 빠진 데살로니가교인들에게 바울은 책망 대신에 그들의 믿음성장과 고난 중에도 인내함을 감사하고, 칭찬, 격려를 합니다. 바울은 어떤 상황에 서로 감사 할 일을 찾고 감사의 씨를 심는 사람이었습니다. 감사하면 ①내가 행복합니다. ②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살전5:16-18). ③사람과의 관계가 좋아집니다.
항상 감사의 씨를 심으려면 ①어떤 것이든지 당연시 하지 말아야합니다. ②열등비교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③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둘째, 기도의 씨입니다(1-2절).
바울은 3장 초두에 중보기도를 요청하고, 마지막은 축복기도로 마치고 있습니다. 염려와 근심, 유혹과 시험을 이기기 위해서는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치는 기도의 씨를 뿌려야합니다(벧전5:7,빌4:6)
셋째, 말씀의 씨입니다(1절).
마지막 때에는 배도의 일(살후2:3)과 적그리스도의 등장으로 인한 성도에 대한 핍박이 있을 것(살후2:4)이라고 예고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영적분별력을 가지고 복음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고,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좋은 것을 심어 좋은 것을 풍성히 거루는 인생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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