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4-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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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경주 (고린도 전서 9장 19-2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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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은성교회 (61.♡.48.38)
 조회 :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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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장거리 경주와 같습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상 주시는 영광스러운 경주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 영광스럽고 바른 목표를 세우라.(19절)
잠시 후에 사라질 목표가 아니고, 영원하신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 하나님이 주신 사명(마 6:9-10, 마 28:19-20, 막 16:15, 행 1:8)을 목표로 세워야 합니다.(마 6:33)
둘째,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야 합니다.(20-21절)
바울도 유대인과 이방인을 얻기 위해서 자신의 장벽을 허물고 사람들에게 겸손히 다가갔습니다. 내가 한 단계 더 낮추고 겸손할 때 상처받지 않고 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딤전 1:15)
셋째, 절제해야 합니다.(25절)
운동선수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하여 모든 일에 절제합니다. 하물며,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절제는 필수요소입니다. 절제의 삶을 위해 ① 육신을 쳐서 복종시켜야 합니다.(27절) ② 말씀과 기도로 자신을 채워야 합니다.(딤전 4:5)
넷째,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23절)
사랑은 기독교가 진짜임을 말해주는 최종적 변증입니다.(요 13:34, 골 3:23) 사람들이 선행과 섬김을 몰라주어도 하나님의 알아주심과 상급의 약속을 믿고, 끝까지 예수님과 같이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마 5:11-12, 요 13:1), 말씀대로 행하여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상급주시는 영광된 경주자들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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