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순종의 삶이 있어야 합니다.(4-5절)
아브라함은 75세에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을 듣고 말씀에 순종하여,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납니다. 쉽지 않은 영웅적인 순종을 한 것입니다. 순종의 삶을 위해서 우리도 ①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아야 합니다.(빌 4:6) ② 조바심을 내려놓아야 합니다.(창 17:1) ③ 하나님의 사랑을 믿어야 합니다.(요 12:24, 출 36:19, 신 1:30-31). 사랑과 구원의 하나님 앞에서 두려움, 조급함을 내려놓고, 작은 순종이라도 실천하여, 참된 복을 누릴 수 있기 바랍니다.
둘째, 예배의 삶이 있어야 합니다.(6-8절)
가나안땅에 도착하여 이미 거주하고 있던 가나안 거민들을 본 아브라함은 낙심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약속을 재확인해 주시고,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예배의 제단을 쌓습니다. 모든 것은 사라져도 하나님과 그 약속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요 4:23) 마음과 삶 속에 어둠과 저주, 두려움이 떠나가고 영혼이 소생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은혜와 능력, 인도하심의 복을 받게 됩니다. ① 성전예배를 회복하십시오(대하 7:11) ② 삶의 예배를 회복하십시오(롬12:12)
말씀대로 순종하고 예배함으로 복된 새 출발의 역사가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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