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고 있다.성탄절도 가까워오고 있다.한신교회 고 이중표목사님께서 시골에서 목회하실때 이야기다.성탄절을 앞두고 의미있는 성탄절기를 보내기위해 하나님께 방법을 물으셨다고 한다.주님께서는 "내가 누구를 위해서 왔는가?만백성을 구원하기 위함이다.그런데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끼리만의 절기를 보내는가?"책망하셨다고 한다.그래서 목사님은 400호정도 되는 시골의 모든집들을 10개 새벽송 팀을 조직하여 마을 전체를 돌며 새벽송을 부르고 성탄선물과 수건한장씩을 집앞에 놓고 왔다고 한다.이에 동네 사람들이 "예수가 진짜왔나보네"라고 하며 기뻐하고 교회와도 관계가 좋아져서 예수믿는자가 많아졌으며,성도들만의 성탄절이 아니고,모두가 기뻐하는 성탄절의 전통을 세우게 되었다고한다...성탄절이 다가오고있다.우리들만의 성탄절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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