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1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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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홍일 (121.♡.134.167)
 조회 : 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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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집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혼구원의 역사를 계획하고
진행할때마다 느끼는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탄은 영혼구원의역사를 가장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전도집회를 계획하고 진행할때마다
치열한 사탄의 방해역사를 피부로 절감합니다.
전도집회를 앞두고 초청장을 두주전에 받아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성도들이 전달할수 있도록
계획하였습니다.
그러나,인쇄소직원의 실수로 엉뚱한 초청장이
배달되었습니다.그래서,한주 앞두고 초청장을
나눠드리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셀장들에게도 얘기치 않은일들이
생기기 시작하였고,간증자들에게도 문제가
생겨 도중하차하는 문제가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그외에도 여기에 언급할수 없는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영적구원의 사역을 감당하는 사람들은 알아야합니다.
성경은 이미 이런일을 경고 하고 있으며,그것에 대한
대처방안도 알려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6장12절에 바울선생님도 우리의 싸움은 혈과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요,정사,권세,어두움의 세상주관자,하늘에 있는 악의영들에 대함이라고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우리는 사람과 싸우는 일에 우리의 에너지를
다 허비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우리의 싸움의 주적은
사람과 역사배후에 있는 원수마귀임을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사탄의 헬라어이름은 디아볼로스입니다.
이말은 분열시키는 자라는 말입니다.사탄은 우리를
하나님과 그말씀에서 분열시킵니다.사람과의 관계와 공동체에서
분열시켜 사람과 원수맺게하고 공동체를 떠나게 합니다....
그러므로,어떤경우에도 우리의 주적은 원수마귀임을
잊지말아야합니다.
더나아가서,영적인 두가지 공격무기를 활용해야 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영적인 싸움이 치열할수록
생명의 말씀을 듣고 붙잡는일에 온힘을 다해야합니다.
둘째는 기도입니다.에베소서의 끝은 기도로 끝나고 있습니다.
자신을 위해 성령님의 지시와 인도를 받는일에 생명을 걸어야
합니다.영적싸움은 우리의 지혜와 힘으론 이겨낼수 없기때문입니다.
자신을 위해 기도하십시요,성도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요,영적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요..우리의 싸움은 개인의 싸움이 아니요,공동체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한해농사의 정점은 가을추수입니다.이때를 위해 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에 물을 주고 거름을 주고,김을 매는것입니다.
다음주는 기도하고 준비하였던 전도집회입니다.
조금더 집중력을 발휘하고 기도하며,행동함으로
후회함이 없는 한주간이 될수 잇기바람니다.
신앙생활에는 치열한 영적싸움이 있습니다.
그말은 사탄이 가장두려워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목숨을 걸고 복음을 증거했던 바울과 주님을
기억하며,싸움들을 이겨내고 승리하는
주님의 강한용사들이 될수 있기 바람니다.
지금은 생각할때가 아니고,
행동할때입니다.just,do it!!우리는 주님의 용사들입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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