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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은성공동체 / 담임목사님과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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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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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홍일 (121.♡.180.155)
 조회 : 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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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한동안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기도도 하고 말씀도 묵상하였지만
우울모드에서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디모데전서 말씀,아무것도 가지고 온것이
없은즉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한다...
먹을것과 입을것이 있은즉 족한줄로 여기라..
이말씀을 읽으며 갑자기 정신이
돌아왔습니다.아~그래,내가 잠시
감사를 잊고 있었구나..
그러면서 감사한일들을 되뇌이기
시작했습니다.나를 누르고 있던
우울의 기운이 한순간에 날아가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할렐루야~
다시한번 성경말씀이 진리임을
깨달앗습니다.항상 기뻐하라,쉬지말고 기도하라,범사에 감사하라..
감사로 우울을 이기고 승리하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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