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4-01-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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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은성교회 (112.♡.201.200)
 조회 :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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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든 똑바로 하지 않으면 그 축복과 열매를 누릴 수 없습니다. 올 한해 바른 신앙생활을 통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축복, 은혜, 기쁨, 능력을 다 누리고 나누는 축복 있길 바랍니다.
첫째, 가르침 받는 신앙생활(42절).
초대 예루살렘교회에 회심한 3천 명의 사람들은 사도들의 말씀을 가르침 받았습니다. 교회에서 성도가 집중해야 할 첫 번째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는 일임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여 구원하고 부르신 이유는 하나님의 위대한 작품으로 빚어내기 위함입니다(벧전2:9). 그 작품을 만들어 가는 방법은 ① 고난(신8:2)과 ②말씀(딤후3:16-17)입니다.
둘째, 교제가 있는 신앙생활(42절).
민족, 언어, 인종, 나이, 성별이 다른 사람들과 교제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초대교회 성도들과 믿음의 선배들은 성도들과의 교제를 중요하게 여겼습니다(히10:24-25). 함께 교제함을 통하여 생각과 사고, 믿음과 인격의 폭이 넓고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셋째, 기도가 있는 신앙생활(42절).
초대교회 성도들은 오로지 기도하는 일에 전념하고, 몰두하고, 헌신하였습니다. 신앙생활은 주인을 바꾸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범사에 먼저 하나님의 뜻을 묻고 순종할 때 하나님의 역사와 인도하심을 받게 됩니다(잠3:5-6).
이 세 가지에 집중함으로 사람마다 성도들을 두려워했고, 서도들은 더욱 말씀, 기도, 교제, 섬김, 나눔에 힘씀으로 온 백성의 칭송을 받으며, 구원받는 자가 날마다 더해졌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받아 누리고, 흘려보내는 풍성한 신앙의 사람들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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