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뿌리를 깊이 내린 푸르른 거목과 같이 우리의 신앙과 인격, 삶이 어떻게 하면 더욱 깊어지고 좋아질 수 있을까요?
첫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있어야 합니다.(42절)
성령 받은 사도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회심한 3천명의 사람들은 도 다시 사도들의 가르침 받는 일에 전념합니다. 주님의 당부 때문이요(마 28:18-20), 주님의 기대수준이 높기 때문입니다.(엡 4:13). ① 모든 공 예배 참석에 힘쓰십시요. ② 개별적으로 교회에 세우신 종들을 통해 성경공부의 시간을 가지십시오.
둘째, 사랑의 교제가 있어야 합니다.(42절)
초대 교회 성도들은 공동체로, 소그룹으로 모여 교제하는 일에 힘썼습니다. 사람은 연악하기 때문입니다.(시 133:1, 전 4:12)
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십시요. ②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임을 기억하십시오. ③ 정직하고 진실하십시오. ④ 적극적인 태도로 친구를 만드십시오.
셋째, 섬기는 삶이 있어야 합니다. (44-45절)
초대교회는 많은 회심자들로 인해 처음부터 봉사의 일이 많았습니다. 그 도움으로 신앙이 성장한 성도들은 마땅히 사랑의 섬김과 봉사를 통해, 자신과 교회 공동체를 견고히 세워가야 합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복이 되기 위해 복과 은혜, 구원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말씀대로 순종하여 남은 시간 신앙과 삶에 큰 성장과 발전이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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