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2-0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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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할 3가지 (에베소서 1장 17-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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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은성교회 (61.♡.48.38)
 조회 :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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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도 끝나고 각자 처소에서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분별하여, 새롭게 시작할 때가 되었습니다. 견고함으로 출발하기 위해 알아야 할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17절)
바울은 감옥에서 에베소 교인들에 편지를 보내면서 제일 먼저 하나님을 알게 해 달라고 자신의 기도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아는 것이 실제 삶 속에서 무너지지 않고 유혹과 어려운 상황을 이기고 견딜 수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영광의 아버지로서 변함이 없는 사랑과 은혜를 베푸시는 아버지이심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선택하신 백성을 영광스러운 자녀로 만들어가신다고 말합니다.(4, 7, 13절) 그 은혜에 대한 감격이 있을 때, 새로운 시작을 바르게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천국을 알아야 합니다(18절)
바울은 성도들이 천국에서 받고 누릴 축복과 상급을 사모하고 세상을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것은 예수께서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구원의 문이 활짝 열렸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천국의 영광에 시선을 두고 살 때, 우리는 이땅에서도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살수가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 능력을 알아야 합니다(19절)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십니다. 그러나, 그 능력의 크심을 왜 경험하지 못할까요? ①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사 56:7, 출 17, 겔 36:37) ② 하나님의 뜻에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행 1:8, 마 28:18-20)
하나님을 바로 알고, 경험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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