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2-0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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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은성교회 (61.♡.48.38)
 조회 :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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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마지막 한 달반 정도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우리 삶의 방향을 다시 한번 빠르게 세우는 시간이 되어지기 바랍니다. 본문이 알려주는 성도의 마땅한 삶은 어떤 삶인가요?
첫째, 사랑하는 삶입니다.(1-2절)
본문에서 바울선생님은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사랑을 베푸는 존재라고 이야기 합니다. 사도요한도 그렇게 말합니다(요일 4:10-12). 그럼에도 자신이 사랑받는 행복한 자라고 하는 느낌과 감동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① 사랑과 은혜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생각에만 갇혀있지 말고, 다른 사람과 성경말씀을 들어서, 자신의 생각의 지평을 넓혀야 합니다(엡 1:3-6). ② 하나님 생각이 내 생각과 다르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신 6:3). ③ 악한 영의 역사 때문입니다(고후 4:4). 하나님의 사랑의 무한한 빚을 지고 사는 우리는 마땅히 예수님과 같이 자신을 희생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곳에 진정한 행복과 아름다운 열매가 있기 때문입니다(요 12:24-25).
둘째, 감사를 표현하는 삶입니다.(3-4절)
음행, 탐욕, 누추하고, 어리석고, 희롱의 말을 표현하는 삶은 성도에게 마땅치 않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감사를 표현하는 삶을 살라고 당부합니다. 사랑하다가 지친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감사를 마음에만 담지 말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살라고 당부합니다. 실천하여서, 하나님과 사람의 인정과 사랑과 더 큰 축복을 누리는 인생 될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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