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이후 승천 전까지의 예수님의 행적과 사건을 통해서, 성도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 봅니다.
첫째, 사랑을 품고 살아야 합니다(15절)
예수님 부활하셔서 두려워 떨고 있던 제자들에게 두려워 말라 하시고 성령을 받아 부활을 증거하는 삶을 살라고 당부하셨지만, 제자들은 고향 갈릴리로 돌아가 물고기를 잡게 됩니다. 예수님을 배신한 것에 대한 자책감, 실망감이 컷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다시 찾아와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조반을 먹이시고, 나를 사랑하느냐 3번이나 질문하십니다. 이렇게 강조하심은 제자들이 분노, 상처를 마음에 품고 살아야함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은 유효기간이 없고, 주님은 그 백성들을 끝까지 책임져 주십니다. 그 주님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고 소망을 갖고 살아야합니다.
둘째, 사랑을 베풀며 사랑야 합니다(17-18절)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라 하시고, 더 나아가 사랑을 베풀며 살라고 당부하십니다. 목자 없는 어린양과 같은 사람들을, 관심을 가지고, 돌아보고, 먹이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왜 입니까? ① 우리 모두 연약함이 있는 도움이 필요한 양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② 우리자신이 변화되고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③ 다른사람이 변화되기 때문입니다. ④ 사랑을 베풀기간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셋째,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21-22절)
예수님의 선택받아, 3년반 동안 합숙하며, 소그룹지도를 받은, 베드로와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으나 큰 변화가 되지 않습니다. 이후 오순절 성령충만을 위해 집중하여 기도하여 성령충만을 받은 후 완전히 변화되어 사명을 감당하는 자가 됩니다. 성령충만을 위해 ① 기도해야 합니다(눅 11:13) ② 지속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살전 5:16-18) 성령님은 어떤일을 하십니까? ① 함께하여 할 일을 지도하십니다(요 14:16-18) ② 담대한 사람으로 변화시킵니다(행 4:13) ③ 꿈과 비전의 사람되어 발전이 있게 합니다(행 2:17). 주님의 마지막 가르침을 마음에 새겨 진정한 삶과 신앙의 변화가 있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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