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5-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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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의 풍랑속에서2 (행 27장 35-4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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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은성교회 (61.♡.48.38)
 조회 :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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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의 문제로 염려와 두려움이 많은 이때에 성도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함께 생각해 봅니다.
첫째,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35절)
복음을 전하다가 체포되어 죄수의 신분으로 배에 승선되어 로마로 호송되던 바울은 어려운 고난의 시간을 지나게 됩니다. 이후 정신을 차린 바울은 탈진하여 자포자기한 사람들에게 자신을 밝히고, 사람들을 불러 모아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고, 식사를 위해 하나님 앞에 대표로 기도까지 하게 됩니다. 사도바울은 언제 어디서나 늘 하나님을 의식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음을 보게 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무너지고, 추락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내 인생의 소망삼고,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 언제나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인생되길 바랍니다(시 11:3)
둘째, 늘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35절)
사도바울은 식사기도를 하며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올렸다고 기록합니다. 바울은 감사가 습관이된 사람임을 깨닫게 됩니다. 성경에도 범사에 감사하라고 명합니다(살전 5:16-18). ① 역사를 주관하시는 선하신 하나님이 듣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② 우리의 마음에 새로운 힘과 평안을 주어 다른 사람들을 품고 도울 수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빌 4:6). 어떤 경우에도 감사를 훈련할수 있기 바랍니다.
셋째, 섬김의 삶을 실천해야 합니다.(36-37절)
바울은 고난과 어려움중에도 배에 승선한 사람들을 돕습니다. 예수님께서 본을 보여주셨고(막 10:45), 섬김의 삶을 살라고 명하셨기 때문(마 18:4, 요 12:24)입니다. 섬김과 헌신의 삶으로 사람과 공동체는 세워질수 있습니다. 섬김의 기쁨과 행복, 상급을 누리며 주앞에 칭찬받는 멋진 하나님의 사람들 될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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