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4-01-06 14:58
부끄럼 없는 마지막(빌립보서 3장 12-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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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은성교회 (112.♡.201.200)
 조회 :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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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세월, 우리 인생의 마지막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도바울 선생님이 남기신 말씀을 통해 바르게 정리하고, 새해를 준비하여 부끄럼 없는 마지막이 되길 바랍니다.
첫째,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라(13절).
사도바울은 부끄럼 없는 마지막을 위해 위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라고 조언합니다. 그래야 새로운 것을 수용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를 깨끗이 잊고 정리하기 위해서는 ①회개(요일1:9) ②용서(엡4:32) ③감사(시50:23)해야 합니다.
둘째, 부름의 상을 향해 달려가라(14절).
사도바울은 두 번째로 부름의 상을 향해 달리라고 조언합니다. 이 말의 의미는 ①인생의 꿈과 목표를 세우고 살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야, 때가 되어 오는 기회를 붙들 수가 있습니다. ②주님을 위한 꿈과 목표를 세우라는 의미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예수님께 붙잡힌 자 되었기에 이제는 도망 다니는 인생을 살지 않고 적극적으로 주님의 꿈과 뜻을 이루기 위해 달려 나가는 삶을 살겠다고 말합니다.
바르게 과거를 정리하고, 새해를 바르게 준비하여 마지막이 부끄럽지 않은, 칭찬받는 인생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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