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7-02 16:57
평강이 주장하는 삶 (골로새서 3장 12-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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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은성교회 (61.♡.48.38)
 조회 :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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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은 전쟁터 같은 세상에서도 분노와 부정적인 것들이 아니고, 예수님의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마음도 지키고, 화평을 만드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첫째, 용납하고 용서하라(13절)
우리가 사람의 실수나 죄악을 용납하고 용서하지 않으면 미움과 분노 슬픔에 묶이게 되고, 악한 영이 역사하여서 자신의 미래를 망치게 됩니다(엡 4:26). 용서, 용납의 삶을 위해서는 ① 모든 사람이 불완전한 죄인임을 기억해야 합니다(롬 3:23). ② 나 자신도 불완전한 죄인임을 인정해야 합니다(마 18:24). ③ 부정적인 감정을 흘려 보내야 합니다(롬 12:19). 하나님을 신뢰하고 맡겨야 합니다.
둘째, 사랑을 더하라(14절)
용납, 용서위에 사랑을 더해야 합니다. 원수라도 도움이 필요할때에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마 15:40-41).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다운 태도요, 하나님이 구원하고 부르신 목적이기 때문입니다(벧전 3:8-11). 그때, 그 공동체와 관계에 비로소 주님의 평강이 임합니다.
셋째, 감사하는 자가 되라(15절)
지금 바울은 로마감옥에서도 골로새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합니다. ① 구원의 은혜 때문입니다(1-4절, 12절) ② 하나님의 도우심의 약속 때문입니다(롬 8:28)
말씀대로 행하여 삶에 아름답고 새로운 많은 역사들의 열매가 있게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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