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12-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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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은성교회 (61.♡.48.38)
 조회 :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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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어렵고 힘든때입니다. 처녀임신의 두려움 속에서도 환경을 극복하고, 기뻐하며, 감사하고, 찬양하였던 마리아를 통해서 환경을 넘어서는 기쁨과 감사의 비결을 배우게 됩니다.
첫째, 마음을 낮추라(46-48절)
마리아는 하나님을 주인, 구주로 언급하고 자신을 여종, 연약하고 비천한 존재로 소개합니다. 마리아에게 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영혼에 기쁨과 감사가 넘쳤는지 깨닫게 해줍니다. 겸손한 마음의 자세와 태도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합니다(약 4:6, 마 5:3). 우리가 세상의 관심과 주목 받기에도 무자격, 무능력, 무지한 사람임을 기억하고 마음을 낮출 때, 모든 것이 은혜요, 감사임을 깨닫게 되고 찬양이 넘치게 됩니다.(고전 15:18, 딤후 1:15)
둘째, 주님과 동행하라(46-48절)
마리아는 하나님이 자신의 주인과 구주되어 주셔서 기쁘다고 찬송합니다. 우리의 삶에도 기쁨과 찬송이 없다면 내가 주인되어 있지 않은지 점검해야 합니다. 그리고 ①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며 부어주시는 은혜를 망각말고 기억해야 합니다. ② 주님과 동행하기 위한 댓가를 치루어야 합니다(히 12:2, 요 15:5, 시 23:1)
셋째, 나눔을 실천하라(44-45절)
천사의 수태고지를 듣고 두려워 엘리사벳의 집으로 찾아간 마리아는 성령충만한 엘리사벳의 위로, 격려, 사랑, 축복의 말을 듣고, 큰 기쁨으로 찬송하며 그 집에 3개월을 머물게 됩니다. 나눔의 삶에는 하나님의 큰 기쁨과 임재가 있습니다. ① 사랑, 위로, 격려, 축복의 말 ② 우리가 가진 은사와 재능 ③ 가진 물질을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나눔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은혜를 경험할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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