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여,나로 하여금 내자신에 대하여,절망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당신에게만은 절망치 않게하여 주시옵소서.............."
헤르만 헷세의 기도문중 일부 내용입니다.
....사도바울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우리가 마음에 사형선고를 받은줄 알았으니,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고후1:9)
나의한계를 깨닫고 ,나자신에 절망할때,참된 신앙의 눈이 열려지게 됩니다.
그런점에서, 나자신에게 절망하는 일은 ,그렇게 낙심할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사순절기간입니다,.나자신에 대해 더절망하고,낙심합시다????
그리고,우리 주님을 바라봅시다.자유,기쁨,...소망,주님이 주시는 위로를 경험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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