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8-28 17:21
|
글쓴이 :
은성교회 (61.♡.48.38)
 조회 : 471
|
해방과 자유를 지키는 일이 쉽지 않듯이, 우리의 영적 구원과 해방, 자유를 지속적으로 누리며 사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영적으로 어두운 시대에 영적 광복을 끝까지 누리며 사는 비결을 본문을 알려줍니다.
첫째, 소망을 하나님께 두라.(23절)
참된 신앙은 자신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는 것입니다(히 12:22). 사도바울도 다윗왕도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선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였기에 고난중에도 낙심하지 않고, 참 자유를 누리며 살 수 있었습니다(행 16:25).
둘째, 성도들과 함께하라.(24-25절)
히브리서 기자는 고난과 환난중에 성도들이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라고 당부합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한계에 직면하고, 엉뚱한 곳으로 흘러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격려의 훈련을 잘해야합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격려를 훈련함으로 서로 도움이되는 건강한 공동체를 세울수 있기 바랍니다.
셋째,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라.(26-27절)
이 세상은 영원하지 않고,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고 경고합니다. 그러므로, 방심하여 육의 소욕을 따르지 말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히 11:6, 마 6:33, 고전 10:31). 솔로몬과 같이 무엇을 하던지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기 바랍니다. 이러한 태도는 하나님과 사람을 감동케하고 자신에게도 무한한 유익과 축복을 가져오며, 신앙의 완주자가 되게 합니다. 신앙의 선배들과 같이 행함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믿음의 승리자들 될수 있기 바랍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