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5-30 14:31
이런 교사 되게 하소서 (고린도전서 4장 14-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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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은성교회 (61.♡.48.38)
조회 :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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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주일입니다. 다음세대를 전도하고 양육하는 일은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입니다.(마 18:5-9). 또한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의 미래가 달린 일이기에 결코 포기되어서는 안됩니다. 교사들을 위로, 격려할 뿐 아니고,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좋은 전도자로서 함께 동참해야 합니다. 성령이 말씀하시는 좋은교사와 전도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첫째, 사랑이 넘치는 교사입니다.(14-15절)
바울은 자신이 세운 고린도교회 성도들의 잘못에 대해 책망하면서, 자신은 고린도교회 영적아비의 마음으로 말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자녀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부모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하고 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이 사랑은 주님께 배운것입니다.(요 13:7, 마 18:21) 학생들이 원하는 것은 넘치는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① 소명의식과 ② 특권의식을 가지고 이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둘째, 본이되는 교사입니다.(16절)
교사는 가르치기 전에 삶을 통해 본을 보여야 합니다. 바울도 자신이 예수님을 본받는 것 같이 자신을 본받으라고 말합니다.
셋째, 능력이 있는 교사입니다.(19-20절)
사람을 구원하고 양육하는 일에는 영적인 싸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함께 예배, 기도, 교제를 통하여 성령의 충만과 능력으로 충전을 받아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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