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다도 소중한 2022년 한 해가 선물로 주어졌습니다. 허송세월 않고 보람있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예수님의 달란트 비유의 말씀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첫째, 겸손해야 됩니다(14절)
주인은 청지기들에게 자기의 소유를 맡기고 타국으로 떠나 갑니다. 우리는 주인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을 임시적으로 맡아서 관리하는 청지기임을 잊지 말고 살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내 것인 줄 착각하고 내 임의로 행동하면, 주인 되신 하나님의 큰 책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 겸손하게 살 때 하나님과 사람의 칭찬과 축복받는 보람된 인생을 살게 됩니다.(눅 9:23, 빌 2:5)
둘째, 열등감을 버려야 합니다(15절)
주인은 종들의 재능대로 각각 5, 2, 1 달란트를 맡기고 떠납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을 보고서 비교의식과 열등감에 시달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실수와 실패를 책망하지 않으십니다(요 21:15). 하나님 사랑을 확신하고 최선만 다하면 됩니다.
둘째, 충성해야 합니다(16절)
주인은 달란트로 이익을 남긴 5, 2 달란트 받은 종들을 똑같이 칭찬합니다(21, 23절). 주인이 원한 것은 충성임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성경은 죽도록 충성하라고 하십니다(계 2:8). ①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요, 하나님의 심판의 때가 오기 때문입니다. ② 모든 성도가 충성해야 할 공통된 명령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마 28:19).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은 교회를 세우고, 성도들이 각자의 재능과 은사로 협력하게 하신 것입니다. 착하고 충성되어 하나님께 칭찬, 축복받는 보람된 인생 되기 바랍니다.
조회 : 6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