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되면 생각나는 가곡이 있습니다.이은상작사,홍난파작곡의 봄처녀가 그것입니다. 왜 봄을 처녀에 비유했을까?처녀는 내일에 대한 순수한 희망과 아름다움으로 가슴부푼시절이기 때문일것입니다.그때가 그리운분들도 있겠으나,기뻐하십시요!!성경은 모든성도들을 처녀와 신부라고 표현하고 있기때문입니다.(고후11:2,계22:17)
성도들이야말로 내일의 희망과 소망이 있는 사람들이요,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는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앞에서 만년 봄처녀들임을 잊지 맙시다.그리고...봄처녀와 같은 아름답고 순수한 마음과 믿음을 잃지 마십시다....은성교회,봄처녀 여러분,화이팅 "봄처녀 제 오시네,새풀옷을 입으셨네,하얀구름 너울쓰고,진주이슬 신으셨네,꽃다발 가슴에 안고,뉘를 찾아 오시는고.."
류영12-03-05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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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전 봄총각할레요.ㅋㅋ
봄은 무언가 생동하고 톡톡튀고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겨자씨와 누룩을 천국에 비유하셨듯이 봄이란 그런 희망을 가득안고 있는 말인 것 같네요. 눈을 감고 봄을 떠올리면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앞으로 제게 보여주실 천국의 아름다움에 전율과 가슴벅참이 느껴집니다. 사랑하는 은성교회 성도님들과 목사님! 같이 있어 주셔서 너무 좋네요. 주님께서 보시고 좋으실 저희 교회...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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