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5-24 14:10
|
두려움의 풍랑속에서 (행 27장 27-37절)
|
|
|
글쓴이 :
은성교회 (61.♡.48.38)
 조회 : 617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두려움의 풍랑속에서 성도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씀을 통해 생각해 봅니다.
첫째, 오래 참아야 합니다.(27절)
복음을 전파하다 체포된 사도바울은 죄수, 군인, 뱃사공등 276명이 탄 배에 승선되어 로마로 향하다가 지중해에서 유라굴로라는 큰 풍랑을 만나 14일 동안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낙심, 절망하여 자포자기하고, 두려움에 무너지기 쉬운 때를 사도바울은 인내합니다. 성경은 성도에게 인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벧전 2:19). 성도는 왜 고난의 광풍중에 인내해야 합니까? ① 하나님의 약속된 복을 누리기 위해서(약 1:12, 히 6:14-15) ② 사람을 얻고 구원하기 위해서(딤전 1:16), 성도는 어떻게 인내할 수 있습니까?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께 마음을 집중해야 합니다(히 12:2, 마 14:22-33)
둘째, 세상에 축복이 되는 삶을 사십시요.(33-35절)
바울은 탈진한 275명의 사람들을 격려하고, 음식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떼어 나누어 줌으로 먹게 하였다고 기록합니다. 이러한 모습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입니다. 성도는 어려울 때마다 그 마음과 생각이 좁아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그 생각과 삶의 영역이 넓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왜 입니까? ① 그것이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창 12:2, 마 28:19-20). ② 우리가 하나님과 믿음의 선배들에게 받은 특별한 축복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③ 섬김과 헌신, 나눔의 삶에는 축복과 기쁨, 행복, 영광이 약속되어 있기 때문입니다(막 10:43). 어떻게 구체적으로 세상에 축복이 될수 있습니까? ① 가야 합니다. 세상에 가서 사람들을 만나고 돌봐야 합니다(마 28:19) ② 섬겨야 합니다. ③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여 우리 인생의 마지막이 아름답고, 복된 은혜가 있기 바랍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