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7-2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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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홍일 (121.♡.180.144)
 조회 : 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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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돕고,섬김의 실천을 위해 시작된
사랑의 짜장면나눔행사가 6년째되어 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나집사님과구제부장님을 비롯한 성도님들의 자원적인 봉사와
헌신덕분입니다.
더욱,감사한것은 이번달부터 현대자동차 자원봉사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도움을 받게 된점입니다.
그간 주방장을 맡으셨던,나집사님께서 취업하시게 됨에 따라서,행사당일에는
일손이 딸렸던것이 사실입니다.(미리반죽과 짜장은 볶아주심),또한,안양보육원의
아이들이나,장애인시설의 아이들도,차량지원이 되지않아 데려오지 못함으로 ,
아쉬움이 컸던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이제 이런문제들이 해결될것 같습니다.그렇게 되면,비전교육관 장소도
추가로 개방하여,행사를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더운 계절,지치기 쉬운계절인데,
오히려 기대가 넘칩니다.
현대자동차란기업이 기독교기업도 아닌데,이런 섬김에 협력을 해주어서
놀랍기도하고..우리 성도들이 정신을 차려야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8월11일,토요일,덥고 바빠질것 같습니다.휴가철이라 봉사할분들이 더욱적어질까
염려됩니다.
섬김은 말로 하는것이 아니고,삶으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말만 많은 세상에서 조용히 ,섬김을 실천하는 여러분이 정말 멋있는 사람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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